최*민님 : 정말 개발에 욕심이 있으시며 그 욕심을 실현시키실 실력이 있으신 분입니다. 정말 뭘 한다 하시면 갑자기 뚝딱 하고 만들어오시는 모습을 보며 대단하시다고 느끼며 정말 동기부여를 많이 받았습니다. 처음 2주 프로젝트때는 뭔가 해보자고 말씀하시면 제가 조금 주저하며 그냥 제가 하자는데로만 거의 했지만, 4주때는 전적으로 만선님께서 리드를 하시니 정말 초원을 만난 야생마 처럼 많은것을 펼치신것 같습니다. 특히 fuzzy같은 경우 처음에 불가능할것같다는 말씀과는 달리 갑자기 몇일이 지나자 구현을 하셨다는 말과 결과물을 보여주시는데 정말 할말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막바지때 새로운걸 도전한다 하셨을때 이게 시간이 될까? 의아해 했지만 갑자기 그날 거의 완성된 결과물을 보여주셔서 정말 깜짝 놀랐..